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한인 천주교회는 맨하탄의 코리아타운 근처에 있습니다. 한인 천주교회의 설립 목적은 한인 이민자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서입니다. 한 민족으로서 같은 신앙을 나누며, 희망과 사랑안에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우리 성당은 고유하고 역동적입니다. 교우들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우들의 선교는 기도와 공동체 생활을 통해 예수님의 삶을 따르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한인 천주교회는 함께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연락처 212-736-8500 Ext. 355 koreanministry@stfrancisnyc.org
Situated just a few blocks from Koreatown (or K-Town), the Korean Community at St. Francis was established to minister to newly-arrived Korean immigrants and their families. It is a unique, dynamic Catholic community in which we strive to grow together in faith, hope and love, based on our common ethnic heritage and language. While proclaiming the message of Jesus in the Gospel, we practice his teaching by extending our love to those who are in need. It is our mission to teach the love of God, and to follow the life of Jesus through prayer and community life. We invite and welcome all into our community to join us. Contact us at 212-736-8500, Ext. 355 koreanministry@stfrancisnyc.org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국의 복음화는 17세기에 평신도들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파리 외방 전교회가 선교 지원을 위해 한국에 파견되었을 때, 그들은 한국 평신도를 이끄는 강력하고 활력있는 모든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19 세기 (1839 년에서 1867 년 사이)에 일어난 가혹한 박해 동안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은 103명입니다. 이 신앙의 증인들 중에 한국 최초의 신부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평신도인 정하상 바오로가 있습니다. 순교자 중에는 몇 명의 주교와 사제들이 있고 대부분은 평신도들로써 남녀, 기혼과 미혼, 어린이, 청년, 노인들이 있습니다.
신앙 때문에 큰 고통을 겪은 순교자들의 피는 한국 천주교회가 번성하는데 초석이 되었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 세는 1984 년 5 월 6 일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포함하여 103명의 순교자들을 시성했습니다.
St. Andrew Kim
The evangelization of Korea began during the 17th century through a group of lay persons. When missionaries from the Paris Foreign Mission Society arrived in Korea for support missions, they were impressed with a strong vital Christian community under lay leadership. During the terrible persecution that occurred in the 19th century (between 1839 and 1867), 103 members of the Christian community gave their lives as martyrs. Outstanding among these witnesses to the faith were the first Korean priest and pastor, Andrew Kim Taegon, and the lay apostle, Paul Chong Hasang. Among the other martyrs were a few bishops and priests, but for the most part lay people, men and women, married and unmarried, children, young people, and the elderly. All suffered greatly for the Faith and consecrated the rich beginnings of the Church of Korea with their blood as martyrs. Pope John Paul II canonized Andrew Kim and the other martyrs of Korea on May 6, 1984.